인천 계양구는 지난달 28일 ㈜쿠우쿠우 인천계양점으로부터 라면 60박스와 화장지 60묶음을 기부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김태길 쿠우쿠우 인천계양점 대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부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기부받은 물품은 지역 내 아동센터 등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