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부기구(NGO) 온해피(회장 배인식)와 GLES(이사장 이승희)는 지난달 29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온해피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아프리카 빈곤아동을 위한 영어동화책 만들기 등 지구촌 소외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에 둥지를 틀고 있는 GLES는 '학원 속, 또 하나의 국제학교'란 슬로건을 내걸고 국제학교 수준의 북미 교과목을 기반으로 모든 과목을 영어로 강의하는 몰입영어교육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