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는 10월31일 시장실에서 용인시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소속 30개 시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5곳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안정적으로 물건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하고 생산된 제품이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연 2회 생산품 전시회를 여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장애인복지시설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 시설 생산품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사진제공=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