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과 민방위의 날인 2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지진 대피훈련에 참여한 공무원들이 대피방송에도 느긋한 모습으로 운동장으로 걸어가고 있다(위). 같은 시각 초등학생들이 책가방을 머리에 얹고 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