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선수 지명 행사가 11월4일 오후 3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트라이아웃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열린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박정현, 김진영(이상 고려대), 김경원(연세대), 박찬호(경희대), 이윤수(성균관대), 김형빈(안양고) 등 총 41명의 참가자가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뽑힌 선수들은 11월 초, 각 팀 별 정규리그 13번째 경기부터 출전 가능하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