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연무초등학교에서 열린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참가 학생들이 불씨 진압을 위해 분사된 소화기 분말가루가 사방으로 퍼지자 얼굴을 감싼 채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