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KBL 스쿨리그 안양 시상식. /사진제공=KBL

2019 KBL 스쿨리그 최종 우승팀을 가릴 플레이오프가 11월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다.

플레이오프는 지역 예선에서 우승한 20개 팀(중·고등부 10개 팀씩)이 치른다.

인천지역 중등부 우승팀 전자랜드와 고등부 우승팀 부곡고등학교가 이번 플레이오프에 참가한다.

플레이오프는 10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18경기가 열린다. 대진은 플레이오프 당일 오전 추첨으로 결정한다.

앞서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 2개조 풀 리그로 진행된 지역예선은 7월 20일 전주체육관에서 시작해 26일 안양체육관에서 마무리됐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