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 대한민국 CEO 명예 전당상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 대한민국 CEO 명예 전당상
  • 김기성
  • 승인 2019.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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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 부문 수상 … "초격차·신성장 거점 육성" 포부
▲ 24일 산업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사진 오른쪽)이 미래전략부문 명예의 전당상 수상후 시상식 심사위원장을 맡은 장영철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미래전략부문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구본환 사장은 최근 산업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공사 구본환 사장이 미래전략부문 명예의 전당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2019 Korea CEO Hall of Fame) 시상식은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탁월한 경영능력과 창조적인 경영 마인드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CEO를 선정하고 있으며, 2017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3회 째를 맞았다.

구본환 사장은 공항경제권 구현을 통한 초(超)격차 공항 도약을 비롯해 인천공항의 혁신성장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앞장서는 등 인천공항이 세계 유수 공항과의 경쟁 속에서 공항산업의 미래 패러다임을 선점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과제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 사장은 지난 4월 인천국제공항공사 제8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혁신성장을 통해 인천공항을 초격차 공항시대를 선도하는 3세대 공항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인천공항에 한국형 공항경제권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해 인천공항을 글로벌 경제활동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공항산업의 패러다임을 여객과 화물운송이 중심이 되는 1세대 공항에서 호텔, 리조트, 물류 등 배후지역을 개발하는 2세대 공항을 넘어, 글로벌 교역과 생산의 중심이자 항공·관광·물류·스마트 융합 경제권을 구현하는 3세대 공항으로 분류하고 있다.

또 인천공항과 항공산업 주체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One Airport'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공정경제 구현에 앞장서는 등 인천공항 전반 및 외부 환경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인천공항의 혁신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안전, 혁신을 주요 가치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안전혁신과 공항경제권 구현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했으며, 기존의 공항연구소를 공항산업기술연구원으로 확대·개편해 공사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구 사장은 지난 9월 2030년까지 ▲국제항공운송지표(ATU) 세계 1위 공항 도약 ▲매출액 5조원 달성 ▲국민경제 기여도 55조원 달성 ▲고용창출 기여도 101만명 달성을 목표로 한 인천공항 신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해 ▲미래를 여는 신성장 산업 육성 ▲세계를 잇는 동북아 허브 ▲4차산업을 융합하는 공항운영 혁신 ▲무결점의 안전한 공항 ▲더불어 성장하는 지속가능 경영의 5대 전략과 15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새롭게 수립한 인천공항 신비전 2030을 바탕으로 인천공항을 연간여객 1억2천만명이 이용하는 초격차 공항이자, 대한민국의 신성장거점이 되는 공항경제권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하늘길 선점을 위한 전 세계 공항간 경쟁이 한층 격화되는 가운데 인천공항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정부기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2001년 개항 이후 단기간에 세계적인 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싱가포르 창이공항, 중국 다싱 신공항 오픈 등 주변국 공항을 중심으로 전세계 허브공항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030년을 목표로 인천공항을 국제항공운송지표 기준 세계 1위의 초격차 공항으로 발전시키고 인천공항 경제권을 대한민국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함으로써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에서 넘볼 수 없는 우위를 선점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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