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김도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홍은주)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2020 S/S 패션코드 & 페스티벌(Fashionkode & Festival)’이 진정한 패션문화 컨텐츠로 성장했다.

패션코드가 기존 수주회에서 일반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및 레이어 57에서 열렸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진정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유명가수인 에릭남, 길구봉구, 펀치가 참석하여 감미로운 영화, 드라마속 OST를 부르는 공연이 준비됐다.

무르익은 가을밤, ‘오늘은 영화처럼’이라는 컨셉처럼 영화 속 감동을 느껴보자.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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