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 '본궤도'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용현·학익 1블록'은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1만 3천여 세대의 주거 단지와 함께 업무·상업 시설이 조성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인천 체감 안전도 3년째 전국 하위권
경찰이 조사한 체감 안전도에서 인천은 전국 17개 지방경찰청 중 16위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상·하반기엔 16위와 14위를, 2017년엔 14위와 12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3년간 하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서구 주민들 "루원중 2022년 개교하라"
인천 서구 주민들이 루원중학교의 2022년 개교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단체는 루원중학교 2022년 개교 촉구를 위한 6천6백여 명의 서명부를 인천시와 시교육청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돼지열병' 엎친데 '조류독감' 덮쳐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 야생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40여 일 넘게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와중에 AI 바이러스까지 겹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고양·파주지방법원 승격해야"
의정부지방법원 산하 고양지원의 지방법원 승격을 요구하는 청원문이 법원행정처에 전달됐습니다. 청원문에는 통일에 대비해 낙후된 고양·파주지역의 사법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단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포 습지원에 '도시 숲' 조성 논란
김포시가 운양동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습지원에 '생태도시숲'을 조성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환경단체가 대상지 선정부터 잘못된 근린공원화 사업이라며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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