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한바탕 웃음으로' 마을 축제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갈산주공 2단지 산책로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주민들은 청바지 리폼 필통과 편백나무 방향제 등을 만들고 필리핀 음식과 굴포천 미꾸라지 방생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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