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등록문화재 신설…근대건축물 보존
근대문화유산을 품고도 역사적 건축물이 헐리는 일이 반복됐던 인천에 '시 등록문화재'가 신설됩니다. 인천시가 매입 계획을 밝힌 옛 인천 부윤관사가 첫 심의 대상에 오를 전망입니다.

▲'조국 대전' 이후 '교육 대전' 불 뿜나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정시 비중 확대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인천 교육계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과거로 퇴행하는 현상이라며 반대했고, 교총은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국지엠 해고자들 "사장 구속투쟁" 선포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을 위한 연석회의'가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을 교섭 대상으로 삼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단식·고공농성을 중단하고 사장 구속 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다시온다…광명동굴서 단체 행사
중국 금한령 이후 발길이 끊겼던 중국인 인센티브 단체 관광이가 다시 경기도를 찾고 있습니다.  지난 24일엔 중국 관광객 1천여 명이 방문해 광명동굴에서 기업행사를 열었습니다.

▲'공항버스 면허 전환' 책임지는 사람 없다
남경필 전 경기지사 시절 특혜 의혹을 부른 '공항버스 한정면허 전환'에 대한 감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조사특위에서 위법과 특혜행정이란 결론을 내고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는 꼴이 됐습니다.

▲반월·시화산단 무료 통근버스 중단?
반월산업단지와 시화산업단지 등의 근로자를 위한 무료 통근버스가 내년부터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정부 예산지원 공모 사업 방식를 통해 운영해왔지만 사업기간 3년이 종료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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