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및 2019년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캠페인 해단식'이 지난 23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시협회(회장 장경석) 주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지회장 이수현) 주관으로 열렸다.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조동희 인천시 교통국장, 이종무 인천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이학재(인천 서갑) 국회의원, 정천용 전 인천시협회장, 황중석 인천장애인재활협회장, 민동식 인천산업재해인협회장, 윤지상 전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장순철 전 인천대 교수, 명한나 경기도협회장, 전치국 서울시협회장, 김태흡 전 인천 서구장애인연합회 후원회장, 양희복 인천시협회 후원회장, 강승호 검단발전협의회 수석부회장, 이영길 인천시협회 자문위원, 김병국 월참지회장, 유대호 인천 서구보훈협의회장, 정광열 특수임무유공자회 본부장, 문순옥 산재장애인협회 인천서구지회장, 김낙복 미추홀구지회장, 이규영 동구지회장, 김용익 부평구지회장, 원성일 중구지회장, 이수현 남동구지회장을 비롯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11명의 순례대원은 지난 16일 수원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여드레동안 전국을 돌며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등 교통3악을 추방하자'란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