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는 이희창(오른쪽) 의장이 제5회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의회 부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언론연합회와 국회 출입 기자클럽이 주최·주관한 시상식은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렸다.
올해 5회째인 시상식은 의회·행정·소방·안전 분야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주인공을 발굴하고 있다.
3선인 이희창 의장은 주민 친화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다.
여기에 전철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양주역세권 개발 등 시 현안 사업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 의장은 "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며 "현장에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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