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자협회(회장 최원재)는 22일 경기도 수원 지역을 방문한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를 진행했다.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전 세계의 각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동포 언론인 및 편집인들의 모임이다. 지난 21일부터 '동북아시아 정세변화와 신평화체제 가능성을 향한 재외동포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국내에서 진행 중이다.
이날 진행된 인천경기기자협회와의 교류는 이번 심포지엄의 일환으로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소속 회원 40여명이 수원 지역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최원재 인천경기기자협회장은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동포 언론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