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의회가 22일 개회한 제271회 임시회부터 수화통역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통역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임시회와 정례회 시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 및 페이스북 실시간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 및 언어장애인들이 쉽게 의정 상황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사진제공=광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