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 캐시백 혜택 '반토막'
인천시가 가입자 89만 명을 넘어선 인천e음 재정이 고갈되자 3개월 만에 캐시백 혜택을 추가 조정했습니다. 캐시백 비율이 현행 6%에서 3%로 하향 조정되고, 돌려받을수 있는 금액은 월 9000원으로 제한됩니다.

▲인천, 첨단 치안기술 첨병으로
73년 동안 서울에서만 열렸던 경찰의 날 기념식이 처음으로 인천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은 "대한민국을 첨단 치안기술을 선도하는 치안강국으로 이끌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반대 '무기한 천막농성'
인천 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발전소 예정 부지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연료전지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공사방해에 따른 손실금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80개 필지 땅 주인만 '11만여 명'
최근 경기도내에서 한 필지를 4천8백여 명이 소유하는 등 기획부동산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기획부동산은 이득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처럼 광고해 투자자들을 모집한 후 이를 쪼개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얻는 업자를 말합니다.

▲안성 돼지농가 '폐수 무단 방류' 신고
안성지역 돼지농가에서 축산폐수를 농업용수로에 무단 방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때문에 안성시 방역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성남 고등지구에 'HP 연구개발 센터'
오는 2022년 초까지 성남시 고등지구에 글로벌 기업 HP의 연구개발센터가 건립됩니다. '업무시설'과 'R&D 센터' 등으로 구성되는 '글로벌 전략 R&D 허브'에는 총 4억 달러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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