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가을 첫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된 21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서장대에서 유치원 원아들이 미세먼지 가득한 수원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주 수요일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다가 차츰 좋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