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녹색소비자연대는 안산통일포럼 청소년 41명과 대학생 멘토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심각성을 알아보고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나눠주며 미세먼지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안산녹색소비자연대가 청소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초록천사 3기 활동은 에코페어런팅(Eco-parenting)이란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에코페어런팅은 어릴 적부터 친환경적 사고와 습관을 기르며 자라나도록 가르치자는 의미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