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농촌체험교육농장인 채운농원이 농림축산식품부 '2019년 우수 농어촌 식생활 체험공간'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농림부는 2010년도부터 국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식문화 조성의 목적으로 식생활교육지원법 제24조에 의거해 우수농어촌 식생활 체험공간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채운농원은 올해 전국 신청 체험시설 87개소 중 최종 선정된 18개소(도 3개소)에 들어 해당 체험공간으로 지정됐다.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채운농원에서는 다양한 농업체험인 건강한 먹거리 체험, 숲체험, 원예체험 등이 가능하며 숙박시설을 갖춰 체류형 농업체험도 할 수 있다.
/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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