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지난 18일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소방서 신설촉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용인소방서가 주관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백군기 용인시장, 박근철 도의원, 이경호 용인소방서장, 김용찬 도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소방 서비스 수요 급증에 따른 용인시 서부지역의 소방서 신설 촉진을 위한 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형 재난 발생 시 원활한 소방력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이 진행됐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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