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6]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현미가 박병호를 찾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심지어 '박병호가 진짜 스님이 됐다'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그는 11년 전 도심을 떠나 고즈넉한 남해에서 자연을 벗 삼으며 여전히 '배우'로 살아가고 있다.
“그럼요”라며 “조강지처 시어머니는 대전 형님이 모셨다. 효부 상까지 타실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박병호는 현미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서기도 했다.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박병호와 현미는 故 이봉조 작곡가와의 추억 이야기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디지털뉴스팀06 digital0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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