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본부장 박준용)는 인천도시가스로부터 지역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성금 36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인천도시가스 임직원들은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을 조성했다. 이번 성금은 1998년부터 22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