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동남부 낙농지원센터는 16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초소 근무자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는 지역 모든 돼지농장 인근에 매일 공무원, 군인, 농·축협, 지역주민, 용역근무자 557명이 교대로 24시간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만1245명의 인력이 동참했다.
위문품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추진됐으며, 사과주스 100박스(2400개)가 전달됐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