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문화원(원장 태동철)은 지난 7일과 8일 문갑도와 덕적도를 찾아 문화공연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문화공연은 마술사 최강의 마술공연과 전통타악 퍼포먼스그룹 아작의 타악퍼포먼스, 트로트 가수 한가빈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평소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섬 주민들은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