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전'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 증서와 동판을 수여받았다.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광주시는 학습을 너르게 전파하는 학습활동가 발굴, 학습기회를 고르게 지원하는 학습복지 실현, 학습자원을 단단하게 잇는 연계·협력 강화, 학습가치를 채우는 자발적인 참여 확대 등을 높이 평가받아 3월 선정됐으며 국비 9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을 통해 너르게 고르게 잇고 채움으로써 시민이 성장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