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연규춘)은 최근 KBS 여의도 공개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전 직원의 봉사단체 가입과 매월 급여 일부를 사회공헌활동기금으로 적립하는 것을 비롯해 농가 일손돕기, 사랑의 밥차 행사 지원, 쌀·연탄·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행사 진행 및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나눔을 실천한 기관, 기업, 개인을 공모 사업 평가로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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