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9일까지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에서 '녹색생활 실천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폭염 등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변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실제 이날 교육은 ▲기후변화와 친환경 먹거리 '떡케이크와 바람떡 만들기' ▲기후변화와 식물의 변화 '다육아트, 디쉬가든 만들기' ▲녹색소비생활 교육, 면 생리대 만들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구 기후변화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들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교육을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폭염 등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변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실제 이날 교육은 ▲기후변화와 친환경 먹거리 '떡케이크와 바람떡 만들기' ▲기후변화와 식물의 변화 '다육아트, 디쉬가든 만들기' ▲녹색소비생활 교육, 면 생리대 만들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구 기후변화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들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교육을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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