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는 육군 2997부대와 소총 사격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육군 2997부대는 현재 호원동에서 예비군 훈련을 맡고 있다.
경찰은 앞으로 훈련장 인근의 교통 체증 해소와 민원 신고 처리에 노력하고, 2997부대는 경찰 직원의 소총 사격을 위한 훈련장을 지원한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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