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프로야구 심판 영장
○…전 프로야구 심판인 최모씨(39·인천시 남구 용현 2동)는 재산을 나눠주지 않는다고 어머니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인천중부경찰서에 의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는데.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17일 오후 1시쯤 자신의 집에 아이들을 보러온 어머니 임모씨(63)에게 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임씨를 마구 때린 혐의. ○…최씨는 지난 2일에도 어머니 임씨가 살고 있는 곳을 알려주지 않는다고 동생 최모씨(37)를 폭행해 입건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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