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조혁신 기자] ‘왕의 귀환’ 가빈 슈미트, ‘컵대회 MVP’ 안드레스 비예나 등이 합류하는 2019-2020 V리그 남자부 정규시즌이 12일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승부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V리그는 시즌 중 도쿄올림픽 대륙예선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 배구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에 스포라이브는 모바일과 신규종목 오픈 기념으로 V리그 개막일인 12일부터 일주일 간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하며, 3일마다 큰 행운을 누릴 수 있는 ‘모바일 이벤트’의 내용은 스포라이브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는 프로배구를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11일 신규 모바일 버전 출시와 함께 배구 등 새로운 종목을 선보이며, 모바일에 추가되는 종목은 배구, 아이스하키, 미식축구,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 등 최신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스포라이브는 16만 회원들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출시를 먼저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새롭게 선보이는 종목들은 스포라이브 모바일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스포라이브 모바일 기획자는 “그동안 모바일 버전과 종목 추가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회원들의 바람에 응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간편하지만 더 다채로워질 스포라이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글로벌 스포츠 적중게임 스포라이브는 앞으로도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등 새로운 종목들을 추가해 계속해서 전 세계 모든 종목을 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