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평초등학교 4학년생 27명이 지난 8일 롯데칠성 음료 오포공장을 방문해 기업체험을 했다.

이는 광주시가 마련한 '혁신교육지구 민간기업 탐방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탐방에서 학생들은 무균충전 생산라인 시스템에서 음료가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을 직접 보고 바로 생산된 음료를 시음할 수 있어 견학의 흥미를 더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