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020 안산방문의 해' 사업과 시 홍보를 위해 지난 9일 루마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4개국 주한 외교 대사 및 가족 등 30여 명을 초청해 대부도 팸투어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초청된 외교관들은 다음달 5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리는 '2019 세계의상페스티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종이미술관을 비롯해 대부광산퇴적암층과 시화호조력발전소 등을 방문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