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사진제공=OBS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12일 'OBS 초대석'에 출연한다.


 'OBS 초대석' 은 지난 4월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 이후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9월 30일에 발표한 미세먼지 해결 '제1차 국민정책제안' 핵심 내용을 들어본다.
 반기문 위원장은 "대한민국 미세먼지는 사회적 재난 수준이며  국민정책제안 실천으로 효과를 내야한다"면서 "유엔 사무총장 겸험을 살려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을 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 배경과 역할을 비롯해 사회적 변화, 기대효과는 무엇인지 밝힌다.


 'OBS 초대석'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편은 오는 12일 오전 6시 50분에 방송된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