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장종우)가 인천 남동구에 올 3월 논현LH4단지 행복주택단지내 무상 제공한 공간이 결실을 맺어 '논현 공동육아나눔터'가 8일 문을 열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의 육아 나눔의 열린 공간이며, 자녀들에게는 다양한 또래를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여러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지역의 사랑방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논현 공동육아나눔터는 올 3월 LH 인천지역본부와 남동구가 협약을 맺은 뒤 신한금융그룹이 힘을 더해 남동구 지역주민을 위한 아이돌봄 생활SOC 구축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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