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지난 7일 양주소방서에서 열린 '제2회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재난예방과 소속 최보규 소방사가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하고 소방안전 전문교육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의 소방안전강사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구리소방서 대표 최보규 소방사는 '불안해소! 안전크래프트'를 주제로 가정에 필요한 소방시설 설치 및 중요성에 대해 강연해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자인 최보규 소방사는 평소 구리시, 남양주시, 포천시, 가평시를 대상으로 어린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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