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고 황경호 남고부 단식 銀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정구부는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대표로 출전한 이천시청 정구부 김형준, 이현권이 개인복식에서 우승했다고 8일 밝혔다.
이천시청 정구부는 8강에서 인천을 5대 4, 준결승에서 충북을 5대 4, 결승에서 대구를 5대 4로 승리해 전국 최강의 명성을 드높였으며, 앞으로 남은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부풀게 하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한 경기도대표 정구팀 선수단은 이천시청팀 소속 선수 3명과 수원시청팀 소속 선수 3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원시청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임교성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한편, 남자고등부 개인단식에서는 다산고등학교 황경호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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