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와 '방울이'가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첫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캐릭터 대상은 온라인 예선투표와 본선투표, 전문사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 처음 참여한 하남이와 방울이는 예선투표 결과 85개 기관 중 6위를 차지하며 지난 4~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본선에 진출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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