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계자들이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본 강릉 지역 복구에 사용될 헌수건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7일)까지 기부받은 수건들은 8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전문봉사단 40여 명과 함께 복구 현장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