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1000상자를 기부했다.
박태철 성모병원장·김영운 성모자선회장은 4일 병원 주차장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만나 라면을 전달했다. 시는 저소득 주민 10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