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는 지난 2일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과천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윤미현 의장은 점심 배식봉사를 마친 뒤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령화 사회를 맞아 선진국 수준의 노인복지정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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