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지역 초등학생들이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잇따라 참여,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체험했다.
현암초등학교 5학년생 총 70여명은 4일 용인시의회를 방문,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 모의의회를 개회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상수·박원동·김진석 의원 등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서룡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지난 1일에는 두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용인시의회를 방문,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기회를 갖기도 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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