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 2일 인천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에서 경인지방통계청,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경기연구원 등 4개 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수도권 통계 개발 협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 2014년 경인지방통계청과 3개 연구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수도권 지역통계 개발과 확산, 통계 지식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매년 공동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 융합시대의 지역통계 개발방안'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천시 소비시장 분석, 행정자료를 활용한 통계 작성 사례에 대한 전문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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