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찾아가는 나라사랑'
안성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경기남부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안성의 만세운동을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념관 뿐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도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안성=김기원 기자 1kkw51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