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 근무자들을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진대는 최근 포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생수 2500개, 컵라면 1만8000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면재 총장은 "ASF가 아직 포천에서 발생되지 않은 것은 철저한 방역 때문"이라며 "최고의 방역 활동을 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학교에서도 캠페인을 통해 확산 방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