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는 지난 1일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에서 보호관찰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법무부와 한국불교문화진흥원 간 협업 사업으로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심성 순화와 재범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A(18)군은 "스님들이 정말 편하게 대해줬고, 차를 나눠 마시며 갖고 있는 고민을 털어놓고 답을 구하는 시간도 가져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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