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달 27일 '2019년 새내기 간호사 첫 돌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입사한 103명 신입간호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이어 전문 사진 작가가 촬영한 신입간호사의 개인 프로필 사진과 현장에서 일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간호부 이은정 바울라 간호처장은 "입사 1주년을 맞아 매일 매일 성장하고 있는 새내기 간호사들에게 모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 앞으로도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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