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동북아 허브공항 지위 '흔들'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이 날개를 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과 두 시간 남짓 거리에 있는 다싱 공항 개항으로 동북아 허브공항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입니다.

▲강화 돼지열병 꼬리표…결국 몰살 조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천 강화군 모든 돼지가 살처분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습니다. 강화 돼지의 씨가 마르면서 사실상 인천 양돈업계가 붕괴됐다는 판단입니다.

▲홍성 돼지열병 음성…중점 방역라인 사수
한편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돼지 농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사례가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인천과 경기, 강원으로 이어지는 방역라인이 무너지지 않을까 방역당국은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전창신 경감' 기념물 제막…경찰 수뇌부 참석
30일 ‘인천여자경찰서 옛터 및 전창신 경감’ 기념물 제막식이 인천 중구에서 열립니다. 이날 제막식에는 민갑룡 경찰청장과 이상로 인천경찰청장 등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의회 인권조례, 보수교단 반대 부딪혀
경기도의회가 추진하거나 가결한 ‘인권’ 조례들이 동성애 조장을 의미한다는 이유로 보수교단 등의 반대 공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화성 그놈 또 있다? 'B형 그놈' 찾아야
경찰이 5차와 7차, 9차 화성연쇄살인 사건에서 나온 이씨의 DNA 유전자 감식결과를 받은 7월 이후 두 달 넘도록 다른 사건과의 연관성을 찾지 못하면서 ‘제2의 용의자’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