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은 내원환자들과 보호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환자 동행 서비스 등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지난 2일부터 병원에 처음 내원하는 환자를 위해 상담 간호사를 배치, 진료상담 및 서류작성과 접수 안내 등을 돕고 있다. 또 안내문 배포를 통해 나사렛국제병원 홈페이지에서 찾기 어려운 과별 위치, 편의시설 이용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환자들의 검사, 진료, 치료를 1대1로 밀착 동행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강일 나사렛국제병원 이사장은 "병원에 처음 오는 신환 환자 동행서비스를 잘 정착시키고 내원객의 편리한 진료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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