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전경.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오는 29~30일 아리랑 홀 예약전용 패밀리 페어(Family Fair)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패밀리 페어는 돌잔치, 생신연을 포함한 각종 기념일 행사 진행을 위해 호텔과 연계된 업체를 초청하여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상차림, 스타일링, 한복, 드레스, 스냅촬영 등의 상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페어에는 가족연 행사에 대표적인 업체인 내리사랑, 로맨틱 돌파티, 쇼콜라 베베, 파티 만들자, 파티 몽슈슈 등이 초청됐다.

이 행사 방문객은 무료 커피와 다과를 즐기며 패밀리 페어에서만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벤트와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당일 계약 고객은 식대, 음주류 할인 및 현장에서만 선보이는 상차림 패키지 상품을 적용 받을 수 있고 행운권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고화질의 영상, 사진 등의 콘텐츠를 상영할 수 있는 가로 14m, 세로 3.4m 크기의 초대형 LED 미디어 월 무료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패밀리 페어는 29일 오전 11시~오후 5시, 30일 오전 11시~오후 3시 경원루 아리랑 홀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을 하면 선착순으로 로지엔존 친환경 유아동 식기세트가 제공되며 호텔 매니저와 맞춤형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리랑 홀은 최소 50명부터 최대 2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연회장이 준비되어 있어 소규모에서 대규모 행사까지 가능하고 아름다운 한옥호텔을 배경으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고희연, 산수연 행사 장소로 인기가 높다. 연회예약실 032-729-1111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